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 김현근)는 최근 센터에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함께일하기협동조합과 편의점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피아노폭포 내에 편의점 부지를 제공하고, 장애인복지관과 함께일하기협동조합은 편의점을 설치하게 된다. 편의점은 시에 기부채납된다. 편의점은 오는 5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한편 시는 공원, 물놀이장, 샤워실, 피아노화장실을 갖춘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을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