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7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당정초, 당정중학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벌였다.
이날 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반장으로 편성된 20여명의 합동단속반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 업주, 인근 상점 상인, 주변 시민을 계도하고, 불법으로 운영되는 업소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펼쳤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2분기 산본초, 3분기 오전초, 4분기 갈뫼중 정화구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 교육 환경 보호의 실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