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고봉 기자=간쑤성의 석탄매장량이 20억 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시안총영사관은 간쑤성 석탄지질답사원의 자료를 인용해 간쑤성 징촨현의 석탄매장량이 21.7억 톤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징촨현의 석탄자원은 징허강을 중심으로 남부와 북부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석탄매장량은 각각 8.1억 톤, 13.6억 톤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