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재혁 '나의 인생, 나의 음악' 4월 리사이틀

2014-03-27 08: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4월 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나의 인생, 나의 음악'을 타이틀로 리사이틀을 연다.

 클래식 전문 기획사 '더 스톰프'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음악가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연주가 어우러지는 '스토리가 있는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을 음악으로 인도했던 곡부터 맨해튼 음악대학에 유학하기 위해 쳤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힘든 유학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줬던 곡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작품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조재혁은 KBS 1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위드피아노'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연주자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주, 협연, 실내악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연중 90회 이상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관람료 3만~5만원. (02)2658-354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