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언론 광주일보(広州日報)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추락했다는 공식 발표 후에 중국 국내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내 보험사 10곳은 보험금 지급을 위한 긴급접수를 시작했고 총 지급액이 3000만 위안이 넘는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국내에서 말레이시아 관련 관광상품에 대한 접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고 소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