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홍콩 뮤직 패스티벌 'HKAMF' 참석 위해 출국

[사진제공=C2K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이돌그룹 엔소닉이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4'(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4)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한다.

26일 엔소닉 소속사는 “ ‘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4’(이하 'HKAMF 2014')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홍콩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28일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Hall에서 개최되는 'HKAMF'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콘테스트. 그동안 동방신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등이 참여해 화제를 뿌렸으며 알리가 우승을 거머쥔 이력이 있다. 올해에는 빅뱅의 승리가 참여하는 가운데 엔소닉도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HKAMF 2014'에는 2011년 1월 이후 데뷔한 팀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고,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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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HKAMF 2014'는 홍콩 각 방송 채널에서 Live로 실시간 방송되며, 홍콩 시내에 위치한 시네마와 Citywalk, sky Olympian City등에서도 HKAMF 2014 현장의 관객과 동시에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엔소닉 오늘 26일 오후 3시15분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홍콩으로 출국했다 29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