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직원, 서대문 노인복지관에 쌀 20㎏ 전달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이영호 부행장(신탁분사장)과 임직원 400여 명은 26일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행복나눔 ‘사랑의 쌀’ 20㎏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쌀은 은행 신탁분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