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영국계 기능성 플라스틱 제조업체 빅트렉스는 자사의 고기능 경량 항공우주 배관 솔루션이 'AS9100C/ISO9001:2008' 항공우주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1만5000대 이상의 항공기 주요 부품에 적용되고 있는 빅트렉스 파이프는 기존 금속 소재 대비 중량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으며,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