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레이더에서 사라진 후 고도 약 4만 5000피트까지 상승해 23분 후에 겨우 고도를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 정보 소식통은 업계 여러 관계자의 공통 견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기내는 12분 내로 산소가 부족해지고 대부분의 승객이 기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보잉 777-200ER 기종의 최고 순항 고도는 4만 3000피트로 이 고도에서 산소 마스크는 수분밖에 산소를 공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정보 소식통은 업계 여러 관계자의 공통 견해라고 밝히면서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기내는 12분 내로 산소가 부족해지고 대부분의 승객이 기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