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2014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시즌 개막 3일을 앞두고 ‘D-3 100% 카드보상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오는 28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첫 시범경기에서 승리하면 보상 선수를 100% 지급한다.
또한 프로야구 개막일인 29일(토)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하이볼카드 1장’, ‘전체선수카드 5장’, ‘고급선수카드 3장’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난 시즌 진행 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첫 기록 맞추기 이벤트’도 돌아왔다. 오는 29일 14시까지 △10승 달성 팀 △승리 및 패배투수 △홈런 선수 등 총 13개 분야에서 첫 기록을 달성할 팀 및 선수를 맞추면 푸짐한 MP를 증정한다.
한편, ‘마구매니저’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it.ly/SSeh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