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태영 부회장은 대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의 의식전환을 당부한데 이어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힘을 모아 나갈 것을 강조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을 비롯한 부산, 울산 본부장과 각 지역 농ㆍ축협 조합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업무보고에서 경남농협은 ‘삼현주의 실천, 성과주의 경영, 범농협 동반성장, 일과 삶의 균형’의 4대 운영방향을 토대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 농업인 실익제고, 손익목표 달성, 농·축협 경영내실화, 윤리경영 실천 및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경남농협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