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이사만루2014 KBO’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 세몰이에 나섰다. 흥행 야구 게임 브랜드인 ‘이사만루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라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중급 선수 카드가 제공된다. 특히 선호하는 구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 응원 댓글이 가장 많은 팀을 선택한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해당 구단 유니폼 7일권을 증정하고, 주변 친구 등 지인들에게 게임 추천을 하면 추천 수에 따라 중급 및 고급 선수 카드, 카드팩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4월 중 출시될 신작은 현장감 넘치는 아나운서 중계는 물론 점프 캐치, 다이빙 캐치 등 한층 진화된 퀄리티로 무장해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방아쇠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최근 유투브에 공개된 메이킹 필름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전 팬들의 겜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