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와 팔당수질개선본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가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자 26일 퇴촌면 우산천 일대에서 클린누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우산천 클린누리 이미지 제고를 위해 3개 단체와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2500만명의 상수도인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호 인접 우산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