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DB생명이 26일 서울 동자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조재홍 사장(오른쪽 첫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노숙인들에게 아침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KDB생명은 이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노숙인 3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사진제공=KDB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