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정부과천청사 이전 현판식 새로운 도약 계기

2014-03-26 10: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 정부과천청사 이전 현판식

경인지방통계청은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형수 통계청장과 장경세 경인지방청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과천청사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과천청사 1동 1~2층에서 210명의 직원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물가, 고용 등 국가통계와 지자체의 통계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수도권 통계생산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정부 3.0 시대를 선도한다는 사명감으로 정확한 통계생산에 노력해 달라"면서 "지역에서 필요한 통계 발굴 등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경세 경인지방청장은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활용, 분석·가공하여 지역통계 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