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1동 1~2층에서 210명의 직원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물가, 고용 등 국가통계와 지자체의 통계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수도권 통계생산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정부 3.0 시대를 선도한다는 사명감으로 정확한 통계생산에 노력해 달라"면서 "지역에서 필요한 통계 발굴 등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장경세 경인지방청장은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행정자료를 활용, 분석·가공하여 지역통계 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