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CEO는 "근처에 육지가 없다"고 지적하며 이런 경우 "출발로부터 17일이지난 긴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 승객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대해 말레이시아 운수장관 대행은 25일 기자회견에서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지점에 대해 "이 여객기의 최대항속거리와 일치한다"고 말해 연료 소진이 원인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CEO는 "근처에 육지가 없다"고 지적하며 이런 경우 "출발로부터 17일이지난 긴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 승객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CEO는 "근처에 육지가 없다"고 지적하며 이런 경우 "출발로부터 17일이지난 긴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 승객 전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