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모델 화보 촬영

[사진출처=아메리카스 넥스트 탑모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글로벌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제임스가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 (ANTM) 시즌 21’ 촬영 화보에 등장했다.

타이라 뱅크스의 내한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모델 공식 페이스북과 CW 방송국 공식 사이트에 25일 제임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것.

제임스는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베이시스트로 188cm의 우월한 신장과 수려한 마스크, 황금비율의 몸매로 데뷔 전 미국과 국내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글로벌 스타의 매너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모델은 미국 CW 방송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시즌 21이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진행자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함께 내한해 국내팬들에게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관련기사

• 이진이, 티아라 뱅크스 지도 받았다…황신혜 끼가 그대로?
• '컴백' 선미, '보름달' 무대서 아찔+파격 맨발 퍼포먼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의 한국 촬영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모델로서 제임스의 출연 요청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현장에는 제임스 외에도 배우 황신혜의 딸로 유명한 이진이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가 소속된 밴드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 24일, 첫번째 일본 미니앨범 ‘샤우트 아웃(Shout Ou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