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예감] 한미약품, 온가족 변비약 '장쾌락'

2014-03-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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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장쾌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변비는 여성들의 말 못할 최대 고민 중 하나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변비 환자의 68%가 여성으로, 그 중 30~40대가 임신ㆍ출산 등의 이유로 만성변비를 앓고 있다.

특히 만삭의 임산부에게 변비약 복용은 여간 쉽지 않다. 변비약 남용은 자궁 수축을 일으켜 유산 및 조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존 변비약의 잦은 사용은 내성을 일으켜 점차 복용량을 늘려야하고, 장기 복용시 장이 스스로 운동하려는 활동력이 떨어져 오히려 변비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한미약품의 장쾌락은 순수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1세 미만 영아부터 임산부,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락툴로오스 등 순수 성분이어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사용법도 편리하다.

락툴로오스는 대변에 포함된 수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 삼투효과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원활한 배변을 돕는다. 또 분해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해 장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포 단위로 포장돼 간편히 짜서 복용할 수 있고, 특유의 단맛으로 인해 커피 등에 시럽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의 변비약 복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

장쾌락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철호PM은 “장쾌락시럽은 삼투효과를 통해 배변활동을 자연스럽게 촉진하기 때문에 복용시 복통ㆍ설사ㆍ복부 팽만감이 적다”며 “특히 임신ㆍ다이어트 등으로 만성변비를 앓고 있는 여성은 물론, 영유아 및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쾌락은 한통당 30개입 포장으로 판매되며,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영유아는 1일 5ml, 소아는 1일 10ml, 성인은 1일15ml(1포)를 복용하면 된다. 변비가 심한 경우 1일 2~3포 복용시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쾌락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 전문 영업ㆍ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전자태그)가 부착돼 안전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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