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헤어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11년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25일(현지시간) 팰트로는 블로그를 통해 "너무 슬프지만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리 사이에 무엇이 더 가능한지 찾고자 1년 이상 노력해왔다"며 "서로 사랑하지만 헤어진 상태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팰트로와 마틴은 지난난 2003년 결혼했으며 9세 딸과 7세 아들을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