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이 감독부실로 아파트부실시공 초래

2014-03-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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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정자들, 부실시공 관련 하소연 속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입주 예정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행복도시건설청을)불행도시건설청으로 이름을 바꿔라." "모아미래도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 " 등 하소연의 글은 입주예정자들의 말이다.

철근 부실 시공이 드러난 세종시 모아미래도 아파트 사건과 관련, 입주 예정자들은 3월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최근 잇달아 오르고 있는 글들은 "행복도시건설청이 그 동안 감독 관청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 하고 나섰다.

아파트 계약 해지 및 공사 중지 명령, 진상 조사팀( TF)에 입주 예정자자도 참여시켜 주도록 요구하고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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