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1월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13% 넘게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올 1월 전년 동기 대비로 13.2% 상승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케이스-쉴러 지수는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낸다, 1월 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그러나 계절조정 전월 대비로는 0.8%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