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의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의제는 3년 넘게 지속되면서 14만 명 넘게 희생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 사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셰이크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는 “시리아 전장에서의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반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정부 세력 연합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의 아흐마드 자르바 의장도 개막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반군에 무기를 지원할 것을 촉구하며 아랍연맹이 국제사회에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