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 등으로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30% 상승한 6604.8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3% 오른 9338.4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59% 상승한 4344.12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43% 상승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인한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확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