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북한이 26일 오전 평양 북방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 사거리는 650km에 달해 노동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일상적으로 500㎞이상의 미사일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북한에 대한 제재가 다시 유엔에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