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선무대는 한국의 디지털 생방송 기술과 접목한 전노키아 아태본부 싱가폴 유주(YuuZoo.com)와 미디어코프(MediaCorp.com.sg)의 토글(Toogle) 아이피티비, MTV8 라이브 등의 온라인분배망과 60국 규모로 참가하는 자국의 응원자를 통해 수천만명의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5월19일 입국하여 13일 동안 머물며 이번 세계대회는 입국 장면, 지자체, 백스테이지, 스폰서 방문 에피소드, 탤런트 쇼, 테마를 접목한 수영복 대회, 이브닝드레스 파티 등 당일 촬영한 비디오를 각 3분에서 10분 가량 편집하여, 즉각적으로 유주, 미디어코프, MTV8라이브 및 글로벌 네트워크망에 보내 대회 붐을 극대화해 전 세계 최다 시청률을 갱신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회가 종료된 후 약 1주일간 결선 예선, 에피소드를 50분으로 종편하여, 121국가 송출망의 아시아 최대 패션채널, ‘패션원(FashionOne.com)’을 필두로, 아시아 최초 방송국 ‘미디어코프’, 발리우드 채널,‘줌티비(Zoom TV) 및 60여 조직위 네트워크국을 통하여 8개월간 지속적 녹화 방영을 한다.
올해부터 이 대회는 각국으로부터 브랜드 사용 라이선스 피를 받고 있으며, 다른 말로 이 브랜드가 해외에서는 통한다는 것으로 주요 국가에서는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명으로 국가예선대회를 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4월 10일, 홍콩, 마카오는 4월 20일, 캄보디아는 5월 2일, 필리핀은 5월 4일, 이태리는 5월 5일 등 대회를 앞두고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싼 라이선스 비용을 지급하고 ‘세계대회 유치’ 를 한다고 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단발성 이슈거리’와는비교할 수 없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주도하여 만든 콘텐츠로 각국별 지역 라이선스사(www.missasiapacificworldstar.com/hq)는 일정한 라이선스 피를 지급은 물론, 자국에서 한국까지의 왕복 항공권, 전통의상, 수영복, 이브닝가운 등 각종 의상을 준비하여 대회를 참가한다. 상금은 별도로 없으며 조직위가 한류 뷰티 및 매니지먼트 네트워크와 합작하여 스타 매니지먼트로 대체한다.
작년은 45국에서,올해는 60국 규모로 참가하지만, 다른 미인대회와 틀리게 이 대회는 신장제한이 있다. 168부터 179cm만 참가할 수 있으며, 허리사이즈도 최대 25.5 인치 이하로 규칙을 정한다. 글래머러스 미인들만 겨룰 수 있는 ‘슈퍼탤런트 서치’의 뛰어난 컨셉으로 21세기형 콘텐츠 뷰티 피전트로 인정받아‘넥스터 제너레이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조직위는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하고 올해대회는 최상의 콘텐츠와 프로덕션에 모든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내년 개최지로 현재 몽고의 ‘미스몽골리아협회’, 필리핀의 ‘아스파이어 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 호주의 ‘모멘트 미디어’, 미얀마 등에서 수억원의 유치비용을 조직위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현재 한창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다음 달초에는 올해 세계 대회 입상자들과 한국의 기획사와 합작하여 4~6인조 다국적 그룹, 일명 가칭 ‘MAPW 돌스’를 세팅한다. 조직위의 전략적 조인트벤처 프로모션 네트워크인 스웨덴, 싱가폴, 영국, 미국 파트너와 협의한 결과, 세계적인 추세가 싱글 위주의 디지털 음원 발매임을 감안하여 2~3곡 기준의 디지털 음반으로 작사, 작곡 및 편곡-악기 레코딩 -보컬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하기로 했다.
디지털 음원을 위한 웹커버(쟈켓), 오프라인 발매 앨범 쟈켓, 씨디 프레스, 저작권 인지 등의 공정을 거친 후 뮤직 비디오 드라마타이즈 제작까지 마친 후 올해 9월에 전 세계적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의 한국대표선발대회는 홈페이지(www.missasiapacificworldstar.com/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 결선은 내달 19일로 내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