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센터는 과체중ㆍ성인병 위험이 있거나 신체가 허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수용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수영교실에 앞서 건강상담, 체성분 검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또 수영교실을 전후해 아동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관내 스포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수영교실 이외에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