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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은 [사진=스토리온&채널A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25/20140325101411790385.jpg)
하예은 [사진=스토리온&채널A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허예은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허예은은 "숨을 쉬기 힘들었다. 그래서 한 달 동안 90도로 의자에 앉아서 잤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와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 한 달간 하루 2시간씩밖에 못 잤다"며 양악 수술의 고통을 설명했다.
한편, 프로그램을 통해 양악 수술을 한 허예은은 현재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