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vs 포틀랜드 8시30분 격돌...플레이오프 위한 '혈투'

2014-03-25 08: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미국 NBA 디팬딩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와 서부 컨퍼런스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혈투를 벌인다.

마이애미와 포틀랜드는 25일 (한국시간) 오전 8시30분에 마이애미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구장에서 맞붙는다.

현재 마이애미는 리그 순위 2위로 47승 21패. 포틀랜드는 리그 순위 5위로 45승 25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3승2패로 마이애미가 앞서고 있다.

마이애미는 지난 뉴올리언스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하며 1위 도약을 위해 오늘 승리에 불태우고 있다. 포틀랜드 역시 순위싸움이 점점 치열해져 가며 1승이 아쉽다. 하지만 원정에 대한 부담으로 경기를 해야한다.

한편 양팀 모두 최근 5경기는 3승2패로 무난한 경기결과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