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최준영이 작사 및 작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JJCC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는 소울리듬이 강조된 미디엄 템포의 힙합스타일 곡으로, 일본 톱 여가수 ‘아오야마 테루마’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한류 작곡가로 명성을 떨친 유타(YUTA)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별 후의 아픔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가슴 시린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첨엔 다 그래’는 각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리드미컬한 랩 선율에 메인보컬 에디(Eddy)의 애절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성 힙합의 느낌을 극대화 시킨다.
리더 심바(SimBa)를 비롯 이코(E.co), 에디(Eddy), 산청(San-Cheong) 네 명의 한국인 멤버와 중국계 호주인 프린스 맥(Prince Mak)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된 JJCC는, 월드스타 성룡이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23일 인기가요 데뷔 이후 류현진을 제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