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장현성 공범 알고보니 '충격'…시청률은 '굳건'

2014-03-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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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경호실 팀원 황윤재(김민재)가 함봉수(장현성)의 공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아직 함봉수를 도운 공범히 경호실 내부에 존재해 긴장감을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와 MBC '앙큼한 돌싱녀'는 각각 12.1%,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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