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세계 200곳 서비스 공급업체 고객용 데이터 보호 플랫폼으로 선정

2014-03-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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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볼트는 자사의 심파나 10(Simpana 10)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및 페타바이트급 용량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는 세계 200 군데 이상의 인증된 서비스 공급업체들로부터 클라이언트 시스템 데이터 보호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컴볼트는 서비스 공급업체가 고객들에게 단순하고 보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공급 파트너들과의 전략 관계를 통한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구축하는 3대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컴볼트는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초기 투자로 인해 IT 소비와 IaaS의 자리매김을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컴볼트의 기술은 스토리지 기술과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운영 시스템, 하이퍼바이저, 기업 애플리케이션 전체가 어우러져 결합되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단일 플랫폼으로 일관된 관리 및 리포팅 도구, 전반적인 기업 비즈니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제리 실라스(Gerry Sillars) 컴볼트 클라우드 솔루션 그룹 부사장은 “우리의 클라우드 솔루션 접근 전략은 단지 서비스 제공업체 파트너의 요구에 맞는 기술만이 아닌 그들의 비즈니스 요구와 현재 및 미래 지향적인 고객들을 위한 좀 더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컴볼트는 폭넓은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글로벌 주요 공급업체들과의 파트너 제휴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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