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에서 진행되는 ‘쉐보레 말리부 디젤’ 신차 시승회 현장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말리부 디젤’ 시승 행사 생중계에 LTE 송수신 장비를 사용하여 한층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해 경포대 해변을 배경으로 질주하는 ‘말리부 디젤’의 모습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SNS플랫폼사업본부 안준수 상무는 “실시간 정보공유와 쌍방향 소통을 장점으로 아프리카TV가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시승회 현장에 직접 참여한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생중계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www.afreecatv.com)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