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에 출연한 투하트 우현이 어머니께 고깃집을 선물해드렸다고 털어놨다.[사진=투하트 포스터]
‘컬투쇼’에 출연한 투하트 키는 “우현이 최근 어머니께 고깃집을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관리가 얼마나 힘든데 엄마한테 고깃집을 내드렸느냐”고 ‘컬투쇼’ DJ 컬투가 눙을 치자 투하트 우현은 “관리만 하시라고 해도 계속 하신다. 어렸을 때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셔서 해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투하트 우현 어머니의 고깃집이 수유리 먹자골목에 위치한다는 말에 ‘컬투쇼’ 김태균은 “거기 권리금 장난 아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투하트 우현은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사드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투하트 우현은 “어렸을 때 슈퍼를 하거나 고깃집을 하는 친구들이 가장 부러웠는데 이제 제가 고깃집 아들이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