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녀시대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지하에 성형외과가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소녀시대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지하에는 성형외과가 있다고 하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소녀시대는 경악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 멤버 수영이 “(지하에 없고) 옆에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관련기사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가족 힐링캠프 운영밀양시 드림스타트, '가족품愛 힐링캠프' 성료 이어 “지하 옆이 아니라 지상 옆”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