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용암케이크 [사진 출처=정준하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용암’ 정준하가 용암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정준하는 17일 트위터에 “아이고. 이렇게 보잘것없는 나를 해마다 챙겨주는 우리 골수팬들. 정말 고마워. 진짜 너희들 생각해서라도 더 힘낼게”라며 용암케이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생일을 맞아 귀여운 고깔모자를 쓴 채 용암케이크를 앞에 두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정준하가 받은 용암케이크에는 ‘용암처럼 핫한 남자 정용암. HAPPY BIRTHDAY to JUNA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관련기사이승환 '내게만 일어나는 일' 깜짝 선공개…뮤직비디오엔 반가운 얼굴도'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공유부터 조인성까지 "남자복 터졌네" 정준하는 최근 MBC ‘무한도전-밀라노 특집’에서 15㎏ 이상을 감량했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감소해 “용암처럼 흘러내린다”는 놀림과 함께 ‘정용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준하 용암케이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