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유지(유호정)은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CG가 아닌 '실제 사진'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이날 유호정이 치어리더복을 입은 사진은 색상 보정만 한 실제 사진"이라고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