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이광수는 그래피티 거리에서 “우리 뮤직비디오 찍어볼까”라며 즉석에서 뮤직 비디오 촬영을 제안했다.
이광수가 먼저 시동을 걸었다. 비의 ‘라 송’(La Song)에 맞춰 벽에 손을 대고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인것. 김우빈은 그런 이광수를 향해 “창피하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내 돌아온 김우빈은 이광수 옆 벽에 손을 댄체 슬쩍 리듬을 타 웃음을 줬다. 런닝맨 김우빈 이광수는 한껏 몸을 흔들었다. 이내 쑥스러워진 김우빈은 “이제 그만하자”며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