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정겨운 [사진=정겨운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보영과 정겨운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겨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전 중인 수현과 우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보영과 정겨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핑크색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수현(이보영)이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분장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판타지 ‘별그대’로 재미본 SBS, ‘신의 선물’로 월화까지 석권할까?'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완판녀 대열 합류 "어디 거야?" 한편 정겨운은 극 중 수현(이보영)의 과거 연인이자 경찰 우진 역할을 맡았다. #신의 선물 #이보영 #정겨운 #지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