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8일까지 교통시설물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누전에 따른 감전사고 방지를 위해 점검에 나선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관내에 설치된 교통신호기, 경보제어기, 교통신호등 등 교통시설뭉 7100여개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절연ㆍ접지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각종 케이블 배선상태 등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