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택시 지역별 총량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오는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총량제 지침에 따라 도시 교통현황 분석, 택시운행 실태, 택시총량 산정, 택시 부제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조사한다. 현재 의정부지역에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등 1420대가 운행중이다. 관련기사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의정부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국토부 인증 획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