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훈련 긴급재난문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방방재청이 14일 민방위훈련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방재청은 민방위훈련이 열리는 14일 오전 ‘3월 14일 14시 민방위훈련 전국 실시, 민방공 경보 발령, 15분간 주민대피, 차량통제’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긴급재난문자는 소방방재청에서 태풍과 홍수, 폭설 지진 등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해 시민들에게 발송하는 문자다. 이번 긴급재난문자는 민방위훈련에 대한 것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시행된다. 관련기사한국인 남성, 파키스탄에서 괴한에게 납치 당해 하루 만에 탈출국무총리실 공보실장에 이석우 전 평화방송 보도국장 내정 앞서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출시되는 모든 휴대폰에 대해 긴급재난문자 수신기능이 의무적으로 탑재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한 바 있다. #민방위훈련 긴급재난문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