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는 지난 11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사수와 함께 했던 시간들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공부가 됐어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종방연에는 함께 출연했던 유진, 최정윤, 김유미, 엄태웅 등 출연진들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박민정 작가, 함께 했던 스텝들과 담소를 나누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여자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호평을 얻으며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가 17일 밤 9시 4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