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그림 실력이 부러운 '금손' 연예인 1위 '태연'

2014-03-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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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네티즌이 뛰어난 그림 실력이 부러운 '금손' 연예인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11일 동안 "뛰어난 그림 실력이 부러운 '금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317표 중 898표(38.8%)의 지지를 얻은 태연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섬세한 붓터치와 부드러운 색감 표현으로 '탱화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배우 윤은혜가 819표(35.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윤은혜는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중요 소품으로 등장한 '나미래 일기장'을 직접 만들 정도로 탁월한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다.

3위에는 154표(6.6%)로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뽑혔다. '아이돌 3대 화가'로 꼽히는 유라는 얼마 전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의 모습을 빼어나게 그려내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 레인보우 재경,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에이핑크의 손나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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