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이솜이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마담 뺑덕'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교수 불륜녀를 각각 연기한다. 이 둘은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에서 그려진 정우성과 한지민의 진한 베드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한지민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농도짙은 키스를 나누는 등 강도높은 애정신을 연기했다.
네티즌들은 "정우성 이솜과 17살 차이나던데 어떤 베드신 선보일지", "마담 뺑덕 너무 기대되는 영화다", "정우성과 이솜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