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6일 진이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넘 졸려 진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촬영 중 졸고 있는 모습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기황후에서 탈탈 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진이한은 촬영이 고단한지 눈을 감고 앉아 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똘망똘망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잘생긴 조각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너무 멋있어요", "진이한, 기황후 촬영 고단한가 봐. 그래도 너무 멋져", "진이한 왜 이렇게 연기 잘해요? 원나라 탈탈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