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완판녀/사진출처=SBS '신의 선물 14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완판녀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 최근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 딸을 잃은 엄마 수현 역을 맡은 이보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드라마에서 이보영은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 시크한 감각을 뽐냈다. 또 올리브 컬러의 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를 잡았다. 이보영이 착용한 유니크한 올리브 컬러의 백은 방송 이후 해당 브랜드 회사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련기사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반짝반짝 금가루 뿌린 구슬같아…북한은?"정우성의 그녀 이솜 "러블리솜 몰라?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아"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연일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펼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보영 완판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