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정규 편성 [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됐다. 지난 2월 KBS2를 통해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가 KBS1로 정규 편성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측의 관계자는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됐다. 출연진의 경우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여현수-정하윤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지면서 시청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관련기사'엄마를 부탁해' 여현수 "정하윤 출산 임박, 5분 대기조 상태"'엄마를 부탁해' 이승윤 "나는 내로라하는 로맨티스트"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된다. #엄마를 부탁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