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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7.1 [사진 출처=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이 ios7.1 정식버전을 출시한 가운데 아이폰4의 버벅거림 현상이 개선됐다.
11일(한국시간) 애플은 '카플레이' 기능이 들어간 'ios7.1' 정식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등 일부 차량에만 지원되고, 올해 안으로 현대ㆍ기아차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ios7.1에서는 아이폰5S의 터치ID(지문인식) 기능 향상과 ios7.1 이상 버전이 설치된 아이폰4의 버벅거림 현상도 개선해 제공된다.
사파리나 일부 어플리케이션 실행 도중 종료되는 버그도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