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호주 특집 송지효는? 개리 "연락해 볼게요"

2014-03-10 17:21
  • 글자크기 설정

[송지효/사진출처=SBS '런닝맨'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호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지효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송지효의 호주 특집 불참에 유재석은 숙소에 모여 "그나저나 지효는 진짜 안 오냐"며 제작진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국은 "지효는 개리 때문에라도 올 거다"라고 답했고, 개리는 능청스럽게 "제가 이따 한번 연락해 볼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의 너스레에 지석진은 "연락 잘 안 되지 않느냐"고 받아쳤고, 개리는 "연락은 잘 안 된다"고 씁쓸한 대답을 해 다시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