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관/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배우 이보영의 결혼관에 깊은 공감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출연한 이보영은 이날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이보영에게 결혼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30대 초반에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다 떠난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기분이었다"고 속마음을 말했다. 또 결혼과 일을 동시에 잡은 비결을 전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관련기사김정은 동생 김여정 "남자였다면 권력 모두 물려받았을 것"'힐링캠프' 이보영 "지성 나한테 차이고 은퇴하겠다 선언했다" #성유리 #이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